권익현 부안군수 잼버리 성공 개최, 해외개최지 벤치마킹
권익현 부안군수 잼버리 성공 개최, 해외개최지 벤치마킹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9.20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미국과 영국 등 선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전북도 세계잼버리추진단과 함께 ‘2019년 제24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인 미국과 스카우트 발상지이자 2007년 제21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인 영국을 잇따라 방문했다.

 제24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스카우트연맹이 공동 주관으로 2019년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지역에서 개최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제24회 세계스카우트대회 개최지인 미국 벤치마킹을 통해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인 부안 새만금의 잼버리 부지조성 아이디어 개발에 역점을 두고 현장을 둘러 보았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 영국을 방문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 방안과 스카우트 활성화 방안, 개최 후 잼버리 시설 활용방안 등을 모색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꿈이 부안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것을 직접 보고 배워 2023년 부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