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신동 통장단, 회의 수당 군산사랑상품권으로
군산 해신동 통장단, 회의 수당 군산사랑상품권으로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09.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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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해신동(동장 한유자) 통장단이 통장회의 수당 일부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겠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통장단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의 수당을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아 지역에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통장단 관계자는 “해신동 통장수당이 촉매제가 돼 지역 전체가 참여한다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유자 해신동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자발적으로 의사를 밝혀주신 해신동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산사랑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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