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9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3명을 선발 표창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은 이채현(고창남초 3년), 정지윤(전주한들초 4), 이다인(고창 매산초 6) 등이다.
이 어린이들은 일일선의 3대 덕목인 바로서는 질서·아름다운 배려·따뜻한 나눔을 일일선 기록장 사용과 더불어 실천하는 모범어린이들로써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했다.
일일선운동본부는 지난 8년 동안 전라북도 내 180여개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35만여 권의 일일선 기록장을 보급하여 부모에게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참되고 아름다운 인성을 기르도록 일일선 운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이 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표창과 일일선 인성 강의를 통하여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미래의 우리사회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면의 인성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일선운동본부는 2018년도 하반기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제8회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와 일일선 모범어린이 시상식과 회원대회까지 준비하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2018년도를 마감하는 논술대회를 비롯한 시상식과 회원대회도 전라북도교육청을 비롯한 학교와 교육관계자 그리고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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