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주시 서서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공수)는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옥자),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초록바위 일대 제초작업과 공수내2길 벽화에 걸쳐있는 덩굴제거 작업 등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회원 20여명은 공수내2길 벽화를 덮고 있는 덩굴을 제거하는 한편 전주천변에서 보광재, 초록바위, 투구봉의 완산공원 꽃동산 등 풀과 덩굴을 제거하여 수풀 속에 묻혀있던 철쭉 본연의 모습을 되찾도록 초록바위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신상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신상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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