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앞바다서 꽃게 잡던 50대 선원 해상 실종
부안 앞바다서 꽃게 잡던 50대 선원 해상 실종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8.09.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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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꽃게잡이 어선의 선원이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19일 군산해양경찰서는 오전 3시 44분께 부안 왕등도 북쪽 10㎞ 해상에서 15t급 꽃게잡이 어선(승선원 9명)에 타고 있던 선원 오모(51)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 3척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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