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지평선 축제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청하면을 찾는 귀성객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면사무소 주변에서 새창이다리까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추석 대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김종배 청하면장은 “주민들의 손길로 환경이 깨끗해져 추석을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청결한 청하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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