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영순)는 19, 20일 이틀 간 전주시청 북문 앞에서 ‘추석맞이 사랑나눔 알뜰장’을 개최한다.
이번 알뜰장에는 각종 농수산물과 과일 등 추석 제수용품 및 선물용 상품 등 20여 가지 다양한 우리 농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올해로 20여 년째 해마다 명절을 맞아 알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명절맞이 특별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지에서 직접 가져오는 굴비와 과일은 가장 인기 있는 단골제품으로 알뜰장의 효자상품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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