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는 제8대 군의회 출범 후 맞는 첫 번째 정례회로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임실군정조정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실군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처리했다.
지난 13일에는 집행부와 군정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관내 5개소에 대한 사업장 현장방문도 실시했다.
신대용 의장은 “네 돌을 맞이하는 임실N치즈축제가 전국적인 명성으로 발돋움하여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해 나감은 물론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민생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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