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구축
남원시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구축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9.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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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들의 진료 이용 편의를 위해 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

19일 시보건소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40개 보건기관을 비롯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등 총 161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연휴 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신속한 안내 및 운영상황 점검을 위해 보건소에 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응급환자 발생시 종합병원,병원 및 당직의료기관 등을 이용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남원시보건소(620-7918,7919)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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