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 전북대학교병원 관리자 워크숍 실시
KT전북본부, 전북대학교병원 관리자 워크숍 실시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09.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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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전북본부(본부장김현수)는 최근 전북대학교병원 제1회 관리자 워크숍을 이라루체강당에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대학교병원측의 요청으로 병원관리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수지개선을 위한 진료 효율성 강화’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KT전북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퍼실리테이터 4명에 의해 진행되었다.

 1등워크숍은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해커톤에도 적용된 모델로서, 직급과 부서에 얽매이지 않고 1박2일동안 끝장토론을 벌인후 부서장에게 즉시 의사결정을 받고 실행하는 KT그룹 고유의 일하는 방식이자 경영혁신 툴이다.

 전북대학교병원 관리자워크숍은 이틀동안 2차수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병원 ‘경영수지개선을 위한 진료효율성 강화’를 주제로 방안 도출을 위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번 전북대학교병원관리자 워크숍은 KT전북본부가 도내 외부기관에 1등워크숍 기법을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써 워크숍 참여자 및 병원 주관부서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수 KT전북본부장은 “1등워크숍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경영혁신 실천플랫폼으로,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찾고자 하는 해결방안이 도출되는 의미 있는 워크숍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T전북본부는 외부 기관을 대상으로 1등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문제해결, 아이디어 발굴, 전략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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