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종건 사단장과 정성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부원장보, 김소연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은 장병들의 현명한 금융생활과 금융사기 대응역량을 높여 국가수호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은 은행·보험 등 금융의 기초지식 및 거래 시 유의사항, 신용 및 부채관리, 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 장병들이 스스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각종 금융교육 관련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금감원 전북지원은 “장병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올바른 금융습관을 형성하고,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 등에 현명하게 대처해 국가방위에 전념하는 토대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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