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새일센터, 새일센터 지원협의회 개최
전북광역새일센터, 새일센터 지원협의회 개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9.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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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광역·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는 18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새일센터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지원하는 종합 취업 지원기관으로 전북지역 9개(광역, 전북,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상담에서 직업교육, 취업연계 등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 새일센터 지원협의회에는 도내 9개 새일센터 센터장과 전라북도 여성정책 담당자 등이 참여했으며, 도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및 새일센터 운영을 위한 새일센터별 우수사업 사례 공유 및 2019년 공동 협력사업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2019년 공동 협력사업 운영 방안으로는 새일센터 운영 10년이 도래하면서 그간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여성새일센터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공동포럼’개최를 논의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파급력 있는 홍보를 위해 ‘전북지역 새일센터 통합 홍보 방안’ 다각화를 모색했다.

 이윤애 센터장은 “이번 새일센터 지원협의회를 통해 전라북도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행전략 및 고용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새일센터 공동협력사업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다”며, “앞으로도 새일센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센터 간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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