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어울림·원도심학교 중간관리자 워크숍
전북교육청, 어울림·원도심학교 중간관리자 워크숍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09.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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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다음달 19일까지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울림·원도심 학교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사람, 지형, 역사 등 농어촌 마을 자원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과 소통을 통해 농어촌 마을이 활성화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워크숍 일정은 9월 18일~19일까지 익산·김제 마을 일대, 9월 20일~21일은 완주 마을 일대, 10월 1일~2일은 김제·정읍·순창 마을 일대, 10월 16일~17일은 장수·진안 마을 일대, 10월 18~19일은 임실 마을 일대에서 진행된다. 무주, 고창, 부안은 내년에 실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어울림·원도심학교는 최근 학생 수가 늘면서 다양한 교육활동이 제공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학교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어울림·원도심 학교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협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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