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기계 임대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남원시 농기계 임대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9.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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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8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노후농기계 교체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2018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주최한 가운데 전국 141개 시군 443개소,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임대농기계 보유율과 임대실적 운영사항과 정책 수행능력 등을 평가지표로 분석하고 현장방문 면접 조사 등을 통해 효율성과 농업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남원시의 농기계임대사업 및 순회수리 요원(직원)들의 자격증 보유 현황은 농기계 장비기능사 및 산업기사, 전기, 자동차, 용접, 건설기계운전기능사 등 많은 자격을 갖추고 있고 농사철 경합기종을 다량확보하고 일요일 근무, 카드시스템도입, 운송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각종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반사판을 구입해 각종 교육 및 순회수리 교육을 통해 보급하는 등 안전에 최선을 다해 매년 임대건수가 120-130% 증가하는 등 사용 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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