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온주현 의장과 김영자 부의장은 지역의 향토방위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가족과 멀리 떨어져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경 장병과 의무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며 과일 및 라면상자를 전했다.
온주현 의장은 “우리 지역을 지키고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희생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복무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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