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송민영)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17일 완산동주민센터에 60만원 상당의 쌀 15포, 라면 7박스를 이웃돕기 물품으로 후원하였다.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완산동과 결연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송민영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웃돕기 물품을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동욱 완산동장은 “전주 해바라기로타리의 이웃사랑에 감사하며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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