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늘사랑노인복지센터 김선화 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군산 늘사랑노인복지센터 김선화 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09.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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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늘사랑노인복지센터 김선화 센터장이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노인장기요양보험 10주년 기념식’에서‘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선화 센터장은 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투명한 운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또한,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연수 기회제공을 비롯해 다양한 소양 교육을 펼쳐 이들의 자긍심을 심어준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통합적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수급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평생교육 진행을 통해 사회적 통합에 솔선수범하는 등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긍정적 발전과 서비스 질의 상향 평준화에 앞장서오다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김선화 센터장은 “이번 수상이 더욱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보살피겠다”며 “차별화 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을 섬기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 늘사랑노인복지센터는 자립이 어렵고 고령과 질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기요양 보험 대상 노인들에게 한 차원 높은 가사·간병·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평판이 자자하다.

 또한, 노노케어 등 선진화된 복지 시스템 운영으로 지난 2012년 이후 내리 3회 연속(2년마다 평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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