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관파출소(황 현 소장)는 추석 전·후 주거침입·강·절도 및 성범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대학가 주변 원룸을 대상으로 순찰구역을 지정해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현관문·창문 시정 생활화 등 범죄 예방 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이와 연계해 추석 연휴 빈집 예약순찰은 물론 중소사업장을 방문 침입절도 예방을 위한 파출소와의 비상연락망 구축 등 사전 방범요령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황철 상관파출소장은 “추석 연휴기간 귀성으로 인한 대학가 원룸에 빈집이 많을 것을 감안해 범죄예방 홍보활동 및 집중순찰 등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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