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 참가
전주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 참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9.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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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자 김재원)는 16일 경기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막을 내린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 무대에 올랐다.
전주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자 김재원)는 16일 경기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막을 내린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 무대에 올랐다.

 전주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자 김재원)는 16일 경기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막을 내린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 에 참가했다.

 전주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회 교향악 축전에 이어 이번 교향악 축전에도 참가하게 됐다.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경기도음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교향악 축전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의 경우 전주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전주 온빛오케스트라 등 전북에서는 2개팀을 포함해 전국에서 20개팀 총 1,000여명의 출연진이 참여했다.

 이번 축전에 참여한 오케스트라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지난 6월 전국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전주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전북 지역 초·중·고등학생 70여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연주회,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자선음악회 등을 통해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무엇보다 좋은 연주를 위해 연중 2차례에 걸쳐 하계, 동계 캠프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2년 주기로 해외 연주 캠프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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