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창작음악대전 작품 발표회, 전주 덕진예술회관
전라북도 창작음악대전 작품 발표회, 전주 덕진예술회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9.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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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음악협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이석규)는 22일 오후 3시부터 전주 덕진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3회 전라북도 창작음악대전 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는 전라북도 산야와 정취를 배경으로 가곡과 실내악, 합창곡 등을 작시한 가사를 신인 작곡가들이 창작한 순수 클래식 음악의 무대다.

 이번에 연주될 곡목은 가곡 ‘지평선연가’(이창녕, 김완), ‘선유도’(신가영), 합창은 ‘내고향은 고창’(최현석), ‘지평선’(이연성), ‘황토현’(김민정)이다.

 실내악 곡목은 ‘대금’, ‘장고’,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이수인) 등이 있다.

 발표회 연주자로는 가곡의 경우 소프라노 박유진(피아노 유주이), 테너 윤호중(피아노 김승완), 테너 정수균(피아노 이예은), 합창은 빛소리합창단(지휘 박준현, 피아노 박선영)이 출연한다.

 실내악은 클라리넷 한소희, 피아노 오정선, 대금 정지웅, 장고 박태영, 피아노 문예영이 무대에 오른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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