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임실치즈농협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농촌지역 노인회관,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축산물(요구르트)을 전달하고 주민들과 협력·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일에는 임실축협(조합장 양태천)에서 삼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소외계층에 축산물(돼지고기)를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설동섭 임실치즈농협 조합장은 “농촌사랑이라는 축산인의 정성을 담아 어르신들께 축산물을 대접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농촌지역에서 축산인과 마을주민이 화합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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