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준배 시장은 평소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안보와 민생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8098부대 3대대와 김제경찰서를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돼지고기와 라면 등을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군부대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특별 방범 활동에 노고가 많은 경찰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지킴이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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