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추석 맞아 정수시설물 주변 환경정비
익산시 추석 맞아 정수시설물 주변 환경정비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9.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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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0일부터 정수장 및 배수지 부지에 대한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문업체를 통해 깨끗한 상수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초작업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수장 도로주변과 화단 등에 대한 제초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정비대상은 총 8개소(신흥·금강정수장, 상하수도사업단 청사, 가압장·배수지)이며, 작업 면적은 51,300㎡이다.

이범용 익산시 상수도과장은 “이번 환경정비와 정수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으로 불편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는 익산시는 시설 및 수질분야의 자체 점검 2개반을 편성,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사전 정비에 만전을 기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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