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힐링 작은 음악회 가져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힐링 작은 음악회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9.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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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한 제6회 청소년 힐링 작은 음악회가 15일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덕진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상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학교폭력근절 캠페인 및 교육, 청소년선언문 낭독과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문화경연대회가 전주시 초, 중, 고 11팀이 참가한 가운데 1천200여명의 청소년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환호 속에 성대하게 치러졌다.

 초청공연으로는 연극, 랩, 청소년 앙상블 오케스트라, 댄스동아리의 축하무대가 각각 이어졌다.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힐링 작은 음악회’는 덕진동청소년문화의집과 전주덕진경찰서의 공동주관으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 행사는 전주시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였고 관련 주제에 대한 대표 청소년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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