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유도 +100급에서 부상 투혼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김성민선수가 13일 오후 3시 30분께 전주대정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김성민 선수는 옛 스승(정종열교장)을 찾아가 “자신을 발굴하고 지도해 주셔서 오늘날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더불어 “이번 전국체전에 전북대표로 출전하여 고향 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어린 학생들에게 본인의 주특기 기술을 설명하면서 목표와 꿈을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진로교육과 더불어 싸인 및 기념촬영을 하면서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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