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대봉사단 관내 환경정화로 추석 귀성객 맞이 준비
오목대봉사단 관내 환경정화로 추석 귀성객 맞이 준비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8.09.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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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오목대봉사단(회장 복병옥)은 13일 한옥마을 관광지를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풍남동을 찾아오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전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한옥마을 일대 쓰레기 줍기 위주로 진행됐다.

복병옥 회장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고향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간직했으면 좋겠다”며 “추석을 맞아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항상 주변을 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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