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민·관 협력으로 사회복지 발전 등을 위한 제13회 순창군사회복지대회가 13일 열렸다.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예민)가 주관해 순창읍 장미회관에서 열린 대회는 노홍래 순창부군수와 순창군의회 정성균 의장,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이연숙 상임부회장,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 임재호 고문, 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 양병완씨의 음악치료 교실에 이어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자 13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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