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디어 경영가치 100대 순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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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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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일보』, 성급 신문 2위

 

 5일, 제11회 중국 미디어경영대회가 단둥에서 개최되었다. 대회에서는 ‘2017-2018 중국 미디어 경영가치 100대 순위’를 발표하였는바 『신화일보』는 ‘전국 성급 일간지 탑10’의 2위를 차지하여 연속 7년 성급 당기관지 선두그룹에 진입하게 되었다. 한편 『양쯔석간(揚子晩報)』은 ‘전국 석간 탑20’의 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중국 미디어 경영가치 100대 순위’에서 신화미디어그룹 산하의 미디어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교차점 뉴스APP, 양쯔석간APP는 ‘전국 신문업계 뉴미디어 탑30’에 선정되고 장쑤경제신문은 ‘전국 신문업계 융합혁신 탑20’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융합?새로운 추세’를 주제로 하였다. 중국 100여 개 주류 언론의 담당자, 전문가들은 미디어 융합전략 계획, 조직 구성, 경영방식 등 의제를 둘러싸고 미디어의 새로운 생태환경 아래 인쇄 매체를 주도로 하는 집단화, 다원화 수익 모델을 구축하는 효과적인 경로를 모색하였다. 회의에서 『신화일보』, 『남방(南方)일보』, 『저장(浙江)일보』 등의 담당자들은 당기관지 발전의 새로운 추세와 융합이 가져다 주는 새로운 기회를 분석하고 경영혁신 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공유하였다.

 ‘중국 미디어 경영가치 100대 순위’는 미디어 경영발전을 평가하는 잣대로 2008년에 최초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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