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는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추진하고 있는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전주풍남로타리클럽 황규표 회장을 비롯한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은수 대표는 ‘전주143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기업정신을 풍남 로터리클럽의 지역사회봉사 정신과 부합하도록 전주에서 꼭 실현해 잘 사는 미래, 세계 속의 전북을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며 “새만금 2030 세계잼버리대회에 맞춰 준공이 가능하다면 전주와 전북을 세계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전주 골목골목에는 관광객들의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확장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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