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전주시설공단,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8.09.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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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의 추석맞이 종합대책은 △고객접점 시설의 고객맞이 준비 △화재 등 각종 재해 재난 취약시설 일제점검 △추석 연휴 교통약자 특별 교통대책 △저소득 불우소외계층 위문 및 온누리 상품권 구매 △추석 연휴 기간 전 직원 근무기강 확립 등 5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추석 연휴 첫째날(22일)에는 월드컵경기장, 실내체육관, 자전거경륜장, 종량제봉투, 시지정게시대, 완산수영장이 휴장한다.

 추석 전일과 당일(23~24일)은 유료시설만 휴장하며 덕진실내배드민턴장,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장사시설, 이지콜 등은 정상 운영한다. 실·내외 체육시설은 추석 당일만 휴장한다.

 장사시설인 승화원은 추석 당일(24일) 화장을 중지하며, 나머지 기간은 정상 운영한다.

 덕진실내배드민턴장,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월드컵경기장은 25일 휴장하며, 실내체육관, 완산수영장, 자전거경륜장, 승마장, 종량제봉투, 시지정게시대는 25~26일 휴장한다. 기타 나머지 시설은 25~26일 양일간 휴일에 준한 정상운영 한다.

 추석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운영 주차장은 정상 운영하며 종합경기장 주차장은 22~26일, 동물원 주차장은 23~25일 무료 개방하고 노송천 공영주차장은 22∼24일 무료 개방한다. 그 외 실내체육관 주차장, 한옥마을 노상, 삼천동, 중화산동, 서신동, 건산천1, 2 공영주차장은 추석 명절 당일(24일) 무료로 개방한다.

 전성환 이사장은 “각 분야별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기간 방문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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