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찾아올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김장근 본부장과 임직원 10여명은 현충탑에 참배를 하고 비석 닦기, 잡초제거 등 묘역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장근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임직원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고, 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 및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3월 임실호국원과‘1사1묘역 가꾸기’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묘역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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