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541호 부안 죽막동유적 활용방안 학술대회 열려
사적 제541호 부안 죽막동유적 활용방안 학술대회 열려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9.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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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 제541호 부안 죽막유적 지정 1주년을 맞아 죽막동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활용방안에 대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13일 부안군청에서 열린 학술대회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해 윤덕향 호남문화재연구원장 등 약 100여명의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죽막동유적의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섬나라 일본 오키노시마 제사유적과의 비교를 통해 해양으로 동아시아의 해상교류 및 제사활동을 고찰보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유병하 국립경주박물관장의 ‘죽막동유적 발굴조사 성과’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우재병 충남대 교수의 ‘죽막동유적과 일본 오키노시마유적’, 이종철 전북대박물관장의 ‘한국의 제사유적’, 심승구 한국체육대 교수의 ‘죽막동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현황과 발전, 양영관 전주대 교수의 ’죽막동유적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 다각적인 주제의 연구발표를 했다.

 주제발표와 함께 이재운 전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유병하 국립경주박물관장, 우재병 충남대 교수, 이종철 전북대박물관장, 심승구 한국체육대 교수, 양영관 전주대 교수, 김태식 연합뉴스 기자, 노미선 호남문화재연구원, 장호수 한국전통문화대학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호남문화재연구원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부안 죽막동유적에 대한 연구 토대를 구축하는 한편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천혜의 자연유산인 격포 채석강, 적벽강과 더불어 한·중·일 동북아시아의 다양한 흔적이 남아있는 죽막동유적을 통해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길이 시작될 것을 기대된다”고 밝혔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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