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군산·익산지역연합회, 운영위원회의 개최
법사랑 군산·익산지역연합회, 운영위원회의 개최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09.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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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회장 김동수)가 지난 12일 2018년도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동수 회장을 비롯한 전주지검 군산지청 이선봉 지청장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하반기 행사 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산·익산지역연합회는 오는 15일 군산지소와 함께 기초 법질서 존중 문화 구현 및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범죄 취약 지역 환경개선사업으로 ‘셉테드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19일에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도 실시하고 11월 중 사랑의 김장나눔, 한마음대회 등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수 회장은 “얼마 남지 않은 2018년도 하반기 동안 법사랑 위원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선봉 지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군산지청도 법질서가 실천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군산·익산지역연합회는 신규위원 3명, 재위촉 29명, 해촉 3명 등 대상자에 대해 확정하고 법무부에 상신키로 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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