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르신 가을 나들이 행사에서는 아산면 어르신들 100여명에게 한빛원전 견학 및 석정휴스파 목욕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아산면장(이종연)과 희망나누리위원장(강국신) 관계자는 “고령으로 외출이 어려우신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행복한 추억을 드린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지원에 애써주신 희망나누리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아산면 희망나누리는 매주 수요일 다양한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민관협력사업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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