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식 완주군 비봉면장이 현장행정을 강화, 소통행보에 나서고 있다.
13일 비봉면은 지난 3일부터 관내 7개리 32개 경로당을 방문해 발로 뛰는 현장 밀착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박 면장은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분주한 가운데도 마을을 찾아줘 고맙고 면정 업무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두식 면장은 “주민들의 자그마한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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