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림청 ‘축령산.문수산 편백숲 공간 재청조 사업’ 착수보고회
서부산림청 ‘축령산.문수산 편백숲 공간 재청조 사업’ 착수보고회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9.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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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림청은 2018년부터 오는 2022년꺄지 전북 고창군 및 전남 장성군지역 총 548ha의 권역을 대상으로 ‘축령산·문수산 편백숲 공간 재창조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13일 서부청이 실시한 이번 용역은 전남 장성군 모암리의 축령산과 전북 고창군 월산리 문수산 일원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연결해 계층의 산림치유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산림청과 전문가,지역주민 및 용역수행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사업의 기초단계인 만큼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노령산맥의 특색있는 편백숲 치유공간을 조성하고 관광과 지역소득창출과 연계시키는 모델을 구축하는 모범적인 사업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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