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 발굴된 내년 신규시책은 총 48개 사업으로 우리시 시정 방향과 사업 계획의 적정성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후 내년 본예산에 편성할 예정이다.
발굴된 주요 신규시책으로는 급경사지 붕괴 위험을 막기 위한 ▲칠목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주얼리트럭 청년샵 시범사업 ▲남부권도서관 건립 사업 ▲ICT 결합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솜리골 인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다.
박철웅 부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발굴된 신규시책들을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검토해 보완해주기 바라고, 사업 추진여부가 결정되면 꼭 필요한 사전 절차들은 바로 이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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