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추석 대수송 대비 특별 안전점검
코레일 전북본부, 추석 대수송 대비 특별 안전점검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9.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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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진준)는 가을철 행락인파의 증가와 추석 대수송을 앞두고 전라북도 관내 주요역과 사업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전북본부는 추석 대수송을 앞두고 열차운행횟수가 크게 증가할 것을 대비해 선제적 안전관리 차원에서 이뤼진 이번 특별안전점검에는 분야별 전문가(안전·영업·차량·시설·전기)로 꾸려진 5개 점검반이 고객이용시설 관리실태, 차량 중점정비, 터널·교량·선로 등 주요 시설물과 열차 운행선 인접공사 안전관리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진준 전북본부장은 “추석 및 가을철 대수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전정비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해 예방정비 및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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