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군산시간여행축제’ 개막 앞두고 현지 간부회의
‘2018 군산시간여행축제’ 개막 앞두고 현지 간부회의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09.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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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13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이승복 부시장 주재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부회의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될 ‘2018 군산시간여행축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부 공무원 30여명은 주 행사장 일대를 돌아보며 군산의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이승복 부시장은 “나들이 계절을 맞아 군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멋진 추억을 담아가고, 무더위와 경기침체로 지친 시민들은 여유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주관 부서를 중심으로 모든 부서에서는 행사장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옛 추억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질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군산시 대표축제로, 올해는 시민들의 의견을 축제 기획 단계부터 최대한 반영하는 등 이른바 ‘시민참여형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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