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전북 지역의 여성정책 수립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12일 열렸다.
전라북도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이날 ‘여성정책 네트워크 간담회’ 를 개최하고, 전라북도 성평등 지수를 점검하는 한편,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또 여성정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관련 대표기관으로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한국여성경제인협회전북지회·전북YWCA협의회·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전라북도거점센터·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가 함께하며 여성의 권리증진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탰다.
이윤애 센터장은 “이번 여성정책네트워크 간담회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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