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전북지역 주관기관 실무자 회의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전북지역 주관기관 실무자 회의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09.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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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12일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 기반 마련을 위해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전북지역 주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은 대학·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중소기업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 이용료 최대 7천만원을 정부지원금 70% 범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며, 전북지역 연구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소기업에 맞춤형으로 기술지원하기 위해 13개 주관기관이 참여‘전북 연구장비공도활용지원사업 주관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은 1회 방문으로 네트워크 연계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회의는 자금, 인력부족 등으로 R&D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중점대상으로 동 사업을 홍보하고 R&D 기반 확충 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전북중기청 관계자는 “지역 연구기관들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중소기업 R&D 역량 및 기술경쟁력이 좀 더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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