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치면은 산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회문산 등 주요 등산로에 산행객들이 늘고 있으나 잡초 등이 무성하여 미관을 헤치고 있어 이런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산행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소류지 수리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해서 저수지 제방(10,984㎡)의 풀깍기 및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해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수리시설의 안전관리로 농가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김재기 덕치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등산로 및 저수지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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