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토지는 공동주택용지로 민간분양 4필지중 두 번째로(B-1BL은 우미건설 대행개발 기 매각) 추첨 공급한다. 면적은 33,477㎡이고, 세대수는 전용면적 60~85㎡규모, 605세대이며, 공급 예정금액은 249억5찬7백만원(3.3㎡당 246만4천원) 이다.
완주삼봉 웰링시티는 반경 4㎞이내에 에코시티, 삼례IC와 익산IC 및 익산장수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최적의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총 914천㎡ 부지에 약 5,902호(계획인구 14,788)를 건설할 계획으로, 지구 내 완주소방서(2018년12년 준공), 완주보건소(2019년 7년 준공) 및 파출소 등이 위치해 완주군 제2의 행정타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완주삼봉 웰링시티는 탁월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지구 내 스마트시티 환경 구축을 위한 용역을 추진중이며, 근린공원 내 명품 편백나무숲 등을 조성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LH 완주삼봉 PM 관계자는 “B-2BL 공동주택용지는 정 남향 배치로 전주 모악산이 한눈에 보여 분양성이 양호하다”고 밝혔다
공급토지에 대한 추첨은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1순위는 9월18∼27일, 2순위는 9월28일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28일 오후 5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콜센터(1600-1004), LH 전북지역본부 완주삼봉PM사업단(063-263-8825~6)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