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로타리클럽, 호성동에 쌀 전달
전주중앙로타리클럽, 호성동에 쌀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9.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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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웅기)은 12일 호성동주민센터(동장 김미선)를 방문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소외계층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백미(10kg) 35포(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증받은 백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에 전달될 계획이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과 호성동주민센터는 ‘2018-2019 년도 천년전주 결연봉사 협약식’을 갖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정웅기 회장은 “전주중앙로타리 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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