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2018 안천 농산물 큰장터’ 기간인 9월 15일 오후 2시 안천면 소공원에서 원로 코미디언들이 출연하는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 공연을 연다.
코미디언 엄용수씨 사회로 원맨쇼, 추억의 코미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들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음악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창 이명희, 5인조 여성그룹 옐로비가 특별 출연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선물하고, 청년층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웃음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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