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선비정신을 살펴보는 학술대회 개최
호남의 선비정신을 살펴보는 학술대회 개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9.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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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은 12일 오후 1시 박물관 강당에서 ‘조선 선비문화와 호남’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박물관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선 선비문화’ 특성화 연계 행사다.

 1부에서는 김기현 전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선비정신과 오늘의 삶’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하고, 나종우 원광대학교 명예교수가 ‘조선전기 호남의 선비문화’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2부에서는 김덕진 광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조선후기 호남의 선비문화’에 대해, 마지막으로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가 ‘근현대기 호남의 선비문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모든 발표를 마친 후에는 소현성 전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발표자, 토론자와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학술대회 참석은 현장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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