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이제 그만’
추석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이제 그만’
  • 한훈 기자
  • 승인 2018.09.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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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 선물세트 등에 대해 집중단속에 돌입한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선물세트가 집중되는 대형 유통업계 중심으로 과대포장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과대포장으로 말미암은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막으면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려는 것이다.

점검은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유통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주류 등의 선물세트로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 이상의 포장방법 준수 여부다.

전북도는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과대포장 과태료는 1차 위반 100만 원과 2차 위반 200만 원, 3차 위반 300만 원이다.

김호주 전북도 환경보전과장은 “선물세트 포장의 불필요한 비용과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자 철저한 단속을 진행하겠다”면서 “소비자가 과대 포장된 상품을 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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