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새만금사업단,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 실시
김제 새만금사업단,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 실시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9.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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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심현섭)은 11일 농어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업단 직원 30여 명은 차상위 계층자로 어렵게 살고 계신 댁을 방문하여 바람 차단을 위한 창호 샷시 작업과 노후화되어 재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보일러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바닥재 공사와 도배,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여 산뜻하게 새단장했다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설렘을 더했다.

 새만금사업단 심현섭 단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행복나눔 정착과 사회공헌활동 확대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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