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추석·전국체전 대비 환경정비 나서
익산시 추석·전국체전 대비 환경정비 나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9.11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맞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11일 이른 아침, 전종순 익산시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한 직원과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함열 하나로마트 사거리에서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민들과 전국체전 기간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계자들에게 밝고 쾌적한 익산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환경정비와 더불어 민선 7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절행정의 일환으로 시청 현관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친절한 아침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전종순 익산시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환경 정비는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 및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홍보뿐만 아니라 밝은 미소와 함께하는 친절인사를 실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