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원지사(지사장 정관영)는 재난수준의 폭염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랑 愛너지 봉사활동’을 가졌다.
11일 남원지사가 벌인 봉사활동은 직원 20여명이 참여,관내 독거노인 및 위약계층 10가구에 쌀과 라면 등을 전달하고 안전한 전기사용법 및 전기요금 절감방안 등을 안내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인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